설리와 친했던 티파니영, 태연

설리와 친했던 티파니영, 태연

17 이터널블루 0 3,146 2020.09.1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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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은 연습생 시절 설리와 태연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했어.

설리는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5학년 때부터 숙소 생활을 시작했고, 그 당시 자신을 챙겨준 티파니와 태연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어.

설리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티파니는 “‘서동요’를 하고 있을 때 설리를 처음 만났다. 이미 SM에서 유명했던 연습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SM 트레이닝 팀장이었던 조유은 씨도 “설리는 너무 예뻤다. 에너지가 좋았다. 보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곤 했다”고 말했어.


티파니 영은 “설리 영상을 보니까 그냥 도움이 필요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어.

그리고 “나 포함”이라며 눈시울을 붉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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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절친이 사라졌다는 것...

티파니영은 "나 포함" 이라고 말했는데, 설리의 빈자리를 매우 크게 느끼고 있었어.

 

 

 

설리와 태연 사진

 

설리와 절친이였던 태연은 설리가 떠나고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었어.

 

태연이가 진리상점 방문 했을때, 설리는 어떤 동생이냐고 물으니까

그냥 대화를 하지 않아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는 사이라고 했었어.


태연이도 우울증 심해서 약물 치료를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는 중이야.

그 와중에 절친이었던 종현이에 이어 설리도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으니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걱정했겠어?


다행이 주변사람들이 잘 챙겨주고 태연도 회복한 상태야.

 

오늘따라 설리가 많이 보고 싶다.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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