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979년 5월 10일생으로 나이는 43살입니다.

고향은 충청도입니다.

가족은 아빠, 엄마, 오빠, 언니2명이 있고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했습니다.

둘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핑클에서도 리더를 맡고 있던 이효리는 핑클 그룹 내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멤버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이진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머리채를 잡고 싸우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핑클 소녀시절

이유로는 핑클은 걸그룹이기 때문에 행동을 다소 제한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효리는 이런 걸 전혀 신경 안쓰고 온갖 남자들을 다 만나고 자유분방하게 지냈기 때문입니다.

이효리 부동산

이효리는 2009년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 한 세대를 매입했습니다.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에 달하는 이곳은 단 54가구만 입주할 수 있는 고급 주상복합입니다.

단지 내에는 대단지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경비 시스템이 엄격해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연예인들에게 좋은곳입니다.

이효리는 이곳을 지난 2017년 카라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매매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 토지를 매수해 단독 주택과 작업실을 준공했습니다.

그러나 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그녀의 집이 만 천하에 공개되면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들리게 되자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결국 jtbc는 이곳을 평당 150만 원, 총 14억 3000만 원가량에 매수했습니다.

매입 당시 평당 가격이 8만 5천 원이라는 점과 건축 비용을 고려했을 때, 약 5억 원~10억 원 정도 차익을 봤습니다.

브라운스톤을 분양받고 1년 뒤, 이효리는 논현동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매입 가격은 약27억 6천만 원입니다.



아기를 가지지 않고 있는 이상순, 이효리

건물은 학동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고급 주택가에 있습니다.

근처엔 학동 공원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이효리는 또다시 38억 원에 이곳을 매각하고 10억 4000만 원의 이익을 봤습니다. 

이효리는 보유했던 3채의 부동산을 매각해 얻은 현금만 73억 원입니다.

그리고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아예 통채로 사 들였습니다.

이 곳의 명의는 이효리와 이상순 공동 명의입니다.

58억을 주고 매입했습니다.

현재 이효리의 재산은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58억 빌딩+15억, 그리고 가지고 있는 현금을 합치면 100억이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산은 엄청나게 많이 쌓아 뒀는데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다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