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엄마 사건은 이전에도 한차례 큰 논란이 되게도 했었어.

김호중이 10살이 되던 해, 엄마는 이혼했고 김호중은 할머니와 살아가게 되었지.

또한 김호중 엄마는 무당이라는 소문도 있고, 김호중 팬들에게 돈을 요구하다 논란을 빚기도 했었어.

김호중의 친모(엄마)가 임영웅과 이찬원 등등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을 험담했다는 의혹이 나왔어.

한 누리꾼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친모와 나눴다는 대화를 공개해 버린거야.

이 녹취록에는 김호중의 엄마라는 인물이 임영웅의 얼굴 흉터, 임영웅, 이찬원의 '미스터트롯' 경연곡 보정 주장 등 인신공격부터 확인되지 않은 루머까지 등장해 파장을 일으키는 중이야.

해당 누리꾼은 영상에 등장하는 목소리가 김호중의 친모라고 주장하고 있어.

녹취록에 따르면 김호중 엄마는 임영웅의 얼굴 흉터를 거론하면서 '임영웅의 모친이 흉터를 남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어.

또 임영웅과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경연 중 후보정으로 혜택을 받았다고도 말했어.

김호중 엄마는 "김호중에게 '왜 네 목소리가 깨끗하게 고음이 안 올라가냐' 했더니 임영웅과 이찬원은 못 불러도 소리 보정이라는 걸 한다고 하더라"고 주장했어.

김호중 엄마는 영탁의 사재기 의혹이 논란이 아닌 사실이며, TV조선이 이를 막았다고도 말했어.

또한 영화 '파파로티'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던 김천예고의 스승인 서모 씨에게 "개맞듯이 맞았다"며 "내가 불쌍해서 못 볼 정도였다"고 말했어.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 모든 녹취록 역시 전 매니저 측이 악의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해.

의도적인 흠집내기, 계속되는 확인되지 않은 논란 만들기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소속사 관계자는 "의도적으로 논란을 만들고 있는 전 매니저 측에게 더 이상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며 "이미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법으로 해결하겠다"라고 했어.

김호중은 그간 소속사와의 공방, 병역 연기 논란,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시비, 불법 도박 의혹까지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중이야. 최근 도박논란이 터져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송에서 통편집을 당하기도 했어.

그런데, 김호중의 소속사의 말을 보면 이 모든 구설수가 전 매니저 측이 악의적으로 공개하고 구설수에 오르게 했다는 말을 하고 있어.

그렇다면 혹시 김호중은 엄청난 피해자라는 말이 아닐까?

다들 김호중을 욕하는데, 글쓴이는 김호중이 뚜렷하게 잘못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

진실은 모르겠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