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오요안나는 성이 오, 이름이 요안나임. 요안나는 세례명.회사 ㅈ같으면 때리치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막상 저 상황 되면 엄청난 무기력감 + 커리어에 대한 막막함 때문에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짐.고인의 심정이 이해가 가서 안타깝다.쌩판 남인데도 카톡이나 정신과 내역보니 가슴이 답답해지고 식은땀 나고 짜증이 밀려오네....휴...진짜 남 괴롭혀서 희열 느끼는 애들은 꼭 본인에게도 돌아온다는걸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