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연예인들 보면 좌빨들한테 아부 떠는 거 진짜 눈꼴시림ㅋㅋㅋ.
지들이 사회 정의 실현하는 척, 깨어 있는 척 하는데, 사실 돈 벌려고 입맛 맞춰주는 광대짓 아닌가?
아무리 연예계가 좌파 성향이 강하다지만, 적당히 좀 해야지.
인권운운하면서 그럴싸한 척하는데, 다 쇼인 거 티 안 나냐?
실제로 관심이나 있겠냐고ㅋㅋ 대본만 주면 카메라 앞에서야 뭐든 잘하지.
팬들 상대로 이미지 장사하는 건 이해하는데, 이게 도를 지나치니까 문제지.
어디 진짜 소신 있는 연예인이 하나라도 있나? 다 줄 서기 바쁘지.
조금이라도 눈 밖에 나면 광고 끊기고, 작품 날아가고, 자기가 설 자리 없을까 봐 겁먹은 광대들 같음ㅋㅋ
자기 이익 챙기려고 가면 쓰고, 선한 척, 착한 척 하면서 자기가 속한 집단에 줄대기 하는 거지.
근데 팬들은 또 그런 거 보고 대단하다고 빨아줌ㅋㅋ 결국 누가 더 찌질한지 모르겠다.
연예계판 돌아가는 꼴 보면 그냥 입 다물고 연기나 하고 노래나 했으면 좋겠음.
괜히 정치질이나 하면서 자아도취하지 말고.
팬들이 연예인을 좋아하는 건 그 사람이 노래를 잘하든 연기를 잘하든,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지, 이상한 정치사상 강의 들으려고 좋아하는 게 아니거든.
근데 요새 애들 보면, 자기가 무슨 '사회 정의의 사도'라도 된 줄 알아.
아니, 니네가 무슨 박사학위라도 받았어? 사회 문제 깊이 있게 연구라도 해봤냐? 그냥 몇 개 뉴스 보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 주워듣고 '난 깨어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거지.
그리고 진짜 문제는, 이게 단순히 자기 의견 내는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야.
좌빨짓 하는 애들 보면 꼭 거기에 선동질을 곁들여.
팬들한테까지 그 사상 주입하려고 드는 게 역겨운 거야.
아니, 연예인으로서 팬들이 너 믿고 따르는 거지, 네 사상을 강요받으려고 팬질하는 게 아니라고.
이건 딱히 좌빨짓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좌빨짓 하는 애들이 유독 심하잖아.
"우리가 정의로운 걸 알리고 있어요~" 하면서 뭔가 대단한 일 하는 것처럼 포장하지만, 정작 뒤에서 보면 자기 이익 챙기고 자기 입지만 다지는 거란 말이야.
그 꼴에 환멸 느끼는 거야.
연예인이면 연예인답게 살아라. 정치색 드러내면서 괜히 분란 일으키지 말고, 팬들 사랑받으면서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으면 본분이나 지키라고.
그리고 제발, 네가 무슨 대단한 사회 개혁가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지 마라.
대중은 네가 노래 잘하고 연기 잘해서 좋아하지, 네 정치적 견해 때문에 좋아하는 게 아니거든.
그 선만 지켜도 욕 먹을 일 없다.
근데 그걸 못해서 좌빨짓 하다가 이미지 말아먹는 애들은 진짜 구제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