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예능,드라마,영화 편집하는 사람들 많지?
XX결말포함 , XX몰아보기 이거 관련해서 강의팔이 유튜버까지 나오는 판이고.

너무 심해지자 빡쳐버린 방송국이 불법편집 유튜버들 고소때리고 있음

그것도 지상파 방송사에서 패스트무비 유튜브 채널 6개에 대해 현재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

영화 제작 배급사도 고소 준비중이라고 해
계약맺은 초대형 채널빼곤 전부 좆되기 일보직전이다.

눈치빠른 애들은 영상 싹다 삭제하고 채널까지 폐쇄하고 런치는 중이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게 남이 돈들여 만든 작품을 공짜로 가져가서 돈을 야금야금 빼먹는 거니까 원론적으로 잘못은 맞음.

저작권 침해 폐해가 지나친 느낌이야.
요즘 사람들이 영화관 안가는 거에 저런 채널들도 큰 일조를 했다고 보고 있다.

한국 유튜브 채널들 보면 정말 심각한게 창의적이고 독특한 자신만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은 얼마 안됨.

죄다 저런 영화 드라마 짜집기한 리뷰채널, 남의 영상들 긁어다가 가공한 숏츠채널 이런 것들 뿐이지.

남의 창작물 남의 컨텐츠를 이렇게 함부로 마구잡이로 도용하고 침해해도 아무런 제재와 관리감독이 없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영화 드라마 초대형 리뷰 채널도 다 폐쇄시켜야함.
대형이고 소형이고 뭐고간에 싹 다 날려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