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식품공장이 잘 되어있어 맛이 균일해진 감이 있음
그만큼 공장 맛이랄까 옛날같은 맛을 느끼기 힘듬
요즘 업소용 식자재가 진짜 잘나와서 조합만 잘하면 프렌차이즈에서 판매되는 급의 음식은 뚝딱 만들 수 있음.
심지어 춘장도 볶아져 있는걸 팔기도 하고 동네마다 식자재 마트도 생겨남.
예전에는 저점이 낮은 만큼 고점이 높았지만
지금은 저점이 높아진 대신 고점도 낮아졌음
저 당시 제대로 된 가게면 신선한 재료 써야 해서 신선도 등 최저 수준은 높았지만 절대적인 맛의 수준은 지역구
지금은 이런저런 꼼수를 많이 쓸 수 있지만 고급 이상으로 가면 세계구급 맛에 맞춰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