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조태규) CCTV와 카톡 공개! 알고보니 성폭행이 아니라 꽃뱀에게 걸렸나!?

강지환(조태규) CCTV와 카톡 공개! 알고보니 성폭행이 아니라 꽃뱀에게 걸렸나!?

G AFK아레나 0 2,503 2020.08.18 22:23





강지환의 본명은 조태규입니다.

나이는 1977년 3월 20일로 44살입니다.


강지환은 2019년 7월 9일 집에서 강간 혐의로 긴급체포가 되었습니다.

술을 마신 뒤 자고 있던 외주 스태프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유치장에 입감되 버린 것입니다.


강지환은 경찰에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라고 진술했었습니다.


경찰이 피해 여성 두 명을 조사해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없고 피해 내용이 구체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당시 정황 등을 근거를 확보했다며 2019년 7월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죠.


1심과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이 지난 6월 상고를 한 가운데, 이번 사건과 관련된 새로운 주장들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정황들이 속속 발견되며 3심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선 준강간 피해자A의 신체에서는 강지환의 '정액'과 '쿠퍼액' 등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준강간이란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CCTV에 찍힌 강지환의 집


2019년 7월 9일 현장의 CCTV에서 피해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CTV 영상 속에서 이날 오후까지 강지환과 피해자 A, B씨 등 3명은 테이블에 앉아 술자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강지환과 A씨는 자택 내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강지환이 정신을 잃자 피해자들은 강지환을 양쪽에서 부축해 방에 옮겨놨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강지환이 잠든 틈에 샤워를 했고 하의는 속옷만 입은채 집을 구경했습니다. 또 강지환은 피해자의 퇴사로 인해 감사의 의미로 전별금을 준비했는데, 이들이 봉투를 열고 금액을 확인하는 장면도 고스란히 CCTV에 찍혔습니다. 다만 강지환이 잠든 방과 사건이 일어난 방 위치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당시 피해자의 카톡 내용입니다.

카톡에서 피해자 B씨는 사건 당일 오전부터 지인과 농담을 섞은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강지환네 집에 왔는데' '3층 루프탑 수영장에 온천까지 다있어' '집이 X쩔어' '낮술 오짐다' 등 비속어를 섞어 상황을 설명하는 대화를 지인과 나눴습니다. 


특히 검찰에 의해 사건 발생 시간이라고 특정된 오후 8시30분에도 지인과 대화를 하고 오후 9시 9분 같은 지인과 보이스톡을 한 이후에도 지인이 '이거 진짜면 기사감이야 ○○ ㅋㅋㅋ'라고 하는 등의 대화가 등장, 그 내용에 궁금증이 생기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첫 112신고에서는 피해자가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아닌 '갇혀있다. 구해달라'는 감금과 관련된 내용으로 신고가 접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지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산우의 심재운 변호사는 "A씨에게서 강지환의 정액이나 쿠퍼액이 발견되지 않았다. B씨에게는 속옷 속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됐다. 우리는 B씨가 샤워 후 강지환의 의류와 물건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DNA가 옮겨갔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 추행을 했다면 생리대 뿐만 아니라 B씨의 속옷이나 강지환의 양측 손에서 상대방의 DNA가 발견돼야 하는데 실제로는 검출되지 않았다"며 "평소 주량이 세지 않은 강지환은 이날 소주 7병에 샴페인까지 마신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강지환의 자택에서 전화가 불통이었다는 설에 대해서도 심 변호사는 "확인 결과 통화도 잘 터지고 카톡도 잘 터지더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피해자들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계속 바뀌었고 DNA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심 변호사는 또 피해자측의 진술이 계속해서 변화한 것에 주목하며 "원심에서도 주 목격자인 B씨의 진술의 모순성을 계속 다퉈왔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법원은 별다른 근거 없이 이를 배척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측 국선변호인을 맡았던 법무법인 규장각의 박지훈 변호사는 이날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DNA가 피해자에게 발견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성적인 부위를 검사하는 것이라 말하기 곤란하다. 법원이 인정한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당시 강지환이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고 판단했다"고 말한 박 변호사는 CCTV와 카톡에 대해 "우리는 CCTV를 확인할 수 없었다. 카톡 대화는 내가 법원에 제출했던 부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감금으로 최초 신고가 된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성범죄 피해자들이 그런 질문을 받는데 여성으로서 그런 피해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피해자들에게서 상당부분 나타나는 현상이다"라며 "피해자가 다른 사람에게 사건발생 직후 카톡을 나눈 것을 보면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최초 통화만 가지고 변론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 하나 둘 드러나는 가운데, 대법원의 최종 판단에 눈길이 갑니다.


만약 심재운 변호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강지환은 회사 떠나는 사람을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극진하게 대접해줬고 심지어 그동안 고생했다며 돈봉투 까지 준비해서 저 여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 해줬다는 말이 됩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호인을 만나는건 정말 쉽지 않은데 두명의 여자가 이 은혜를 무고로 갚아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합의금까지 뜯어내는 꽃뱀짓을 한 것입니다.

진심 이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인가 궁금해집니다.


DNA 검사 결과 피해자들에게 정액 검출이 되지 않않고 휴대폰 안테나도 안터진다고 했으나 잘 터지는 상태였습니다.


강지환은 정말 성폭행을 한 것일까요? 아니면 술에 취해 잠이 들고 꽃뱀의 작업에 당한 것일까요?


글쓴이는 강지환이 꽃뱀에게 당했을 확률이 100%라고 확신합니다.

놀라운 것은, 무고가 떠도 여자들은 처벌을 받지 않거나 가벼운 처벌만 받게 되고, 강지환은 연예계 복귀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진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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