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사건 진행 보고서를 올림
<유명 연예인 및 강남 상위 1% 유흥업소 종사자 등 마약류 투약 사건 수사> 계획.
사건의 시작은 '술집 마담' 김OO. 경찰은 김 씨에 대한 마약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선균'의 이름이 나옴.
"이선균은 23년 불상일시경 서울 동대문구 소재 김OO 주거지에서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했다."
"김OO 등 7명은 23년 6월 20일 17시경 서울 강남구 소재 'G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
경찰은 제대로 내사도 하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해버림.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고 결국 기사가 터짐.
JTBC는 <이선균 "빨대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진술>이라는 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함.
경찰 소스(진술서)를 활용한 뉴스였음.
하지만 정작 마약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옴.
경찰의 3차례 조사는 김모양의 진술을 되묻는 수준이었음.
머리카락, 다리털, 심지어 겨드랑이털까지 음성으로 판정,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임.
김마담은 이선균을 열심히 압박했다.
문자를 보내고, 녹취도 했다.
"행동에 옮기는 무서운 애들 같다"며 돈으로 막자고 보채기도 했다.
이선균 사건 타임라인
1. 마담에게 협박당하고 3억넘게 뜯김
2. 최초 시작은 이선균 본인이 마담을 경찰에 신고.
3. 오히려 신고자인 이선균이 마약범 취급당함
4. 김승희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기사나오자 경찰조사 받기도 전에 언론에 공개됨
5. 간이검사음성 나오자 정밀검사 봐야한다고 기사나옴
6. 정밀검사 음성 나오자 다리털로 다시 해야한다고 기사나옴
7. 다리털검사 음성 나오자 무게가 모자라다고 다시 검사함
8. 또 음성나오자 신종마약은 검출 안된다고 기사나옴
9. 그 사이 출연한 작품 다 공개 연기됨 제작사와 관련 종사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발생
10. 광고 끊기고 위약금 이야기 나옴
11. 조사 받을때 마다 경찰서 앞에 포토라인 설치
12. 19시간 밤샘조사 받고 나올때도 기레기들 상대함
13. 사생활관련 카더라 언론에 계속나옴
14. 경찰조사 내용 일부 기사로 생중계
15. 빨대사용해서 코로 흡입했다는 기사나옴.
16. 누가 흘렸는지 오늘 유튜브에서 갑자기 마담과의 통화 녹취록 영상이 돌기 시작함.
17. 2023년 12월 27일, 이선균이 세상을 떠남.
이게 조선인들의 인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