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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서의 자신이 성공한것과는 반대로 가수로서의 자신은 죽어버린다는 사실에 큰 두려움을 느낀다고....우리가 생각하는 박진영의 본질은 JYP 사장, 프로듀서, 기획자 박진영이지만 스스로 느끼는 정체성은 가수 박진영이였던 것.저런 케이스들은 회사에서도 볼 수 있다.현장에서 뛰던 사람이 짬을 먹으면 사람을 다루는 관리자가 되는데, 여전히 현장에서 일할때가 제일 즐겁다고 느끼는거랑 같은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