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아인의 강렬했던 맥도날드 광고, 나혼산에서 보여준 독특한 분위기, SNS에서 절대 지지않는 근성까지 그를 한시도 잊은적이 없다.
어느날 뜬금없이 마약 사건 터졌는데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더라
내가 아직까지 유아인 팬인 이유는, 마약은 큰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왜냐? 마약은 피해자가 없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오직 본인 뿐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서양권 국가에선 진짜 개나소나 (적당한 찐따들까지) 다 처하는 파티드럭류임.
거기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것들 몇몇개.
저 중 가장 쌔다고 보는 고급 마약 코카인인데 코카인은 담배랑 중독 의존성이 0.3 수치밖에 나지 않아.
한국은 너무 우물 안 국가임.
국가공식적으로 마약교육도 안하니까 모르는게 당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