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서세원과 서정희가 찍은 CF

서세원은 과거 서정희 폭행때문에 완전히 나락에 가버린 비운의 연예인이지만...
나 어렸을만때만 해도 서세원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현재 유재석급이라고 봐도 정확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음.
젊었을때는 사람 자체도 굉장히 재밌는 사람에다가 이미지도 좋았는데 늙어서 허망하게 죽는거 보니 참 인생 허망하다.

말년에 사업 대박 터지고, 23살 연하와 결혼까지 했는데 캄보디아에서 급사할 줄이야.
가족사를 떠나서 나름 열심히 살았던 인물인데 씁쓸하다.    

요즘 유튜브에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예전 프로그램 짤막하게 올라오던데 좋은 세상 만들기 진행 MC가 서세원이다.
성향도 우파성향이였고 여러모로 아까운 인물이였음.

참고로 서세원은 한국 거래소 빗크몬에 SSO코인을 상장시키기도 했었음.
코인과 연관되면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아무런 지병도 없던 사람이 링겔을 맞다 죽었다니까 굉장히 의심이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