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작품이 안들어와서 잊혀지는게 가장 무섭다고 함.
참고로 보드카 성우인 오오하시 아야카랑 모리카와 토시유키도 인터뷰에서 똑같이 말했었음.
따지고보면 모든 프리랜서들에게 통용되는 고민이지
업계의 공급 풀이 적으면 적을수록 문제가 심화되는 거고
그러니까 성우 업계라는건
1. 기본적으로 자영업자, 하루 놀면 평생 놀게 된다.
2. 문제는 손님(방송국, 제작사)이 슈퍼 갑인 업계.
3. 손님의 선택에 내 밥줄과 인생이 다 걸려있음.
4. 무슨짓을 해서든 손님 눈에 들어야 먹고 살 수 있다
성우의 품격이 뭔지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