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현의 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한 해를 보내고

 

정산받았는데 집이 없다고 고백함

 

설현 부모님한테 첫정산 선물로 가방 사드린 걸 엄청난 에피소드처럼 아는형님에서 밝힘

다른 그룹 첫 정산 :

지디 아버지한테 초 호화 펜션 선물
태연 부모님께 서울 화장실 3개 9억상당 고급 아파트
혜리 부모님께 아파트 별도로 아버지 차 어머니 신용카드
규현 41층 주상복합건물 부모님

 

찬미 어머님 인터뷰

5년만인 2017년 정산 받고 우울증 온 찬미가 나가고 싶다 했을때 나가려면 위약금 투자금액 수배인 수십억 물어줘야 했음

 

여기저기서 돈 다 끌어모아도 2천만원 뿐

 

 

 

정산 끝나고 소녀가장으로 노래와 예능의 90퍼를 담당하던 초아 탈퇴

19년 민아 탈퇴, 퀸덤 으로 여초 유입 좀 늘었는데도 앨범 초동 8천장이라 이후 정산도 딱히 좋긴 힘들듯함

FNC 아이돌 장사 진짜 개판으로 하는건 유명함

이건 비단 fnc만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기획사 대부분 정산 시스템이 개판임 
케이팝이 성장하려면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함

3대소속사나 cj 그리고 중견 몇몇기업 빼면 
대개 활동을 해도 몇년간 혹은 그룹이 사라질때까지 
투자금을 회수못했단 이유로 정산을 안해주는데 과연 이게 맞는가? 

못해도 최저임금은 줘야지.

기업이 회사원들한테 회사형편 나아질 때까지 돈 안준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개같지 
우리가 이름 들어본 그룹들도 몇년동안 정산 못 받아서 부모한테 용돈 받아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