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민아 극단적 자살 시도! 장례식 설현, 지민, FNC대표 한성호 오지마!

AOA민아 극단적 자살 시도! 장례식 설현, 지민, FNC대표 한성호 오지마!

G 영어교재 0 3,368 2020.08.09 00:26





불안하고 위태해 보였던 우리 민아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버렸습니다.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라며 손목을 재해한 사진을 게재했엇죠. 

권민아는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며 실명을 거론한 뒤,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주세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아요"라면서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셨다면서 계약도 8년에 불법 연습생 30억 빚도 내역 없고 끝까지 내 연락도 안 받은 무책임한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권민아는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라며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권민아는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발도 디디지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이라고 적었습니다.

다행이 우리액터스 소속사 측이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액터스 측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권민아의 SNS 글을 접한 뒤 곧바로 경찰과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 구조대원과 함께 권민아의 이송을 도왔고, 권민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앞서 권민아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AOA 멤버 지민, 설현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고 이와 함께 극단적 시도를 한 사진을 올려 우려를 자아냈죠. 

권민아는 지난달 AOA로 활동하는 내내, 리더 지민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최근에도 설현을 비롯한 AOA 멤버들을 '방관자'로 지칭하며 저격을 이어갔습니다.


민아가 장례식장에 오지 말라고 했던 인물들은 신지민, 한성호, 설현(김설현)입니다.


초아에 대해서는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민아는 "솔직히 초아 언니도 어떻게 보면 예민함도 있고 일에관한 완벽주의 성격이라 본인도 힘들고 힘든 성격맞아 멤버들이 많이 힘들어 했다 나도 정말 힘들었고 자세한건 말 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난 초아언니가 너무 좋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누구나 있다"면서 "그래도 초아언니는 티라도 내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맏언니여서 힘이 됐다. 그래도 정말 서울에 있는 멤버들 중에서는"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회사를 신지민 언니 때문에 재계약을 안하려고 할때 바로 나온 소리는 위약금"이라고 말했습니다.

FNC엔터테이먼트 정말 무서운 회사였군요.....


참고로 한성호는 FNC 대표이고, 설현과 지민까지 이 셋이 가장 미웠나 봅니다.


잘 살아가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에요.


꼭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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