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과 친구들의 '친구들' 소속이였음

박남정과 친구들에서 '친구들'이었다가 가수만 갈아탐

박남정과 친구들 -> 서태지와 아이들

저당시 댄서계의 한 축이 박남정 뒤에 있던 프렌즈(이주노 양현석 김영완 박철우)였고 박철우가 그때 당시 브레이킹은 대한민국 대가리였음 특히 헤드스핀이 개쩔었지
그리고 박철우는 REF라도 했지 저기 김영완은 콜라라고 대표곡이 <모기야>임 여름에 피빨아먹는 그 모기 맞음

후렴구가 저기 날아가는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넌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그렇게 나와 같은 모습을 했니 이거임
그러다 김종민이 있었던 백댄서팀 프렌즈 단장하면서 엄정화 뒤에서 인기 좀 받았지

또다른 한축이 현진영 뒤에서 춤추던 와와(강원래 구준엽)임
강원래 구준엽이 군대가면서 빠진 자리에 들어간게 듀스(이현도 김성재)였는데 현진영이 뽄드 불다가 나락가면서 와와는 역사속으로 사라짐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
이주노랑 영턱스도 첫끗발이 개끗발인게 영턱스클럽 데뷔곡 <정>이 원래 구피 줄라고 윤일상이가 만든거고 녹음까지 했는데 이주노가 신철 바짓가랭이 붙잡고 형님형님 해서 갖고 가버림

(DJ DOC <겨울이야기도> 원래는 구피 줄라고 만든건데 신철이 DJDOC 줘버림. 그리고 구피는 <많이많이> 개듣보로 데뷔함)
그리고 영턱스는 <정>으로 대박을 침

그때 양현석은 킵식스 시원하게 말아먹고 미국으로 도망갔다가 이현도랑 손잡고 별볼일 없던 솔로가수 김진우(데뷔곡 나는 캡이었어)랑 서태지와아이들 백댄서하던 션 데리고 지누션 만들었음
그리고 <가솔린>으로 대박치고 <말해줘>로 ㅆㅆㅆㅆㅆ대박이 남

그리고 양군기획 → 현재의 YG를 차려서 대한민국 엔터계를 쥐락펴락함

이주노는 이후 언더 힙합으로 눈을 돌리고 박명호 개리 길(리쌍) 디기리 주라 영풍 데리고 허니패밀리를 만들어서 언더힙합계에서는 나름 ㅅㅌㅊ 성공을 함 (2집 멤버 중에 미료가 브아걸 미료임)
하지만 이후 손 대는 족족 싹 말아드시고 지금은 성추행이니 뭐니 논란만 남긴채 그냥 댄스 아카데미만 운영하고 있음
 
현재는 양현석이 YG로 제일 출세했음
YG가 근본회사인 이유가 노래 퀄리티 + 콘서트 두 개에만 집중하기 때문임

마음만 먹으면 블핑도 트와이스처럼 온갖 행사 쉴 새 없이 돌리고 1년 8컴백으로 굴리면서 돈 빨아먹을 수 있는데 그런 짓 절대 안 함
내달 나오는 블핑 앨범도 1년 8개월만인데 좋은 노래 안 나오면 빅뱅도 전성기에 3년 수납하는 회사임

빌보드200 차트인하려고 해외발매+국내배송 꼼수 대놓고 유도하는 얍삽한 짓도 안 함
심지어는 블핑 최신앨범을 핫차, 메인, 배너도 없이 추석 1시 발매라는 기행을 벌였는데 성적에는 전혀 관심 없는 회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