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즐기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돈 날리는 병신짓이 떼창임
돈내고 가수 노래 들으러 갔는데 관객들이 노래를 쳐 부름
가수 노래 들리지도 않고 온전한 노래를 들을수가 없음
영화에 집중하려고 영화관갔는데 관객 수백명이 영화 끝날때까지 팝콘 쩝쩝거리는거랑 동일한 수준
여자만 그러는게 아니라 남자도 그럼
오타쿠들 러브라이브 떼창하는거 보고 기절할뻔했다
외국 가수들은 대놓고 비웃음
내한가수가 "저 멍청아들이 노래 다불러주니까 편하네ㅋ 비싼돈들여서 왜 지들이부르지 멍청이들" 라고 말함 ㅋㅋㅋ
그 떼창하러 온색기들은 노래 듣는거보다 그 해당 가수를 기분좋게 해줄려고 하는 ㅄ같은 새기들임ㅇ
그나마 국내가수 콘서트가 떼창 안심하고 내한한 외국가수 콘서트는 뗴창 존나심함
완전히 돈버리는 수준
그래서 외국 가수들은 한국에서 콘서트 하는걸 아주 좋아함 힘 안들어서
콘서트 가격이 1~2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20만원정도 하는데 명곡들은 관객들 소리만 듣고나옴
심지어 가수가 유도하지도 않았는데 지들끼리 무례하게 떼창 시작함
그게 착하고 좋은거 즐기는거라구 존나 착각해
가수를 위해서 한다면 노래를 잘 부를수 있게 닥쳐줘야 맞는거지
노래끝나고 와 하던가
내가 팬이요 내가 따라 부를래 가수야 너 감동받아라
더 경악스러운건 조선인들은 이런 떼창에 자부심까지 가지고 있음 국뽕소재로도 쓰더라
무료 콘서트면 모를까 갈고닦은 능력과 재능을 감상해야 서로에 대한 예의임
헬조선인들 영어 노래 가사도 모르면서 떼창하고 가수가 칭찬해줬다고 국뽕맞아서 뿌듯해하는거 정말 짜증난다
물론 조선은 그야말로 노근본 각설이타령이나 부르던 새끼들이고 유럽에선 공연이란게 오페라나 클래식 연주에서 출발했기 때문이 이해는 감
각설이 타령은 다같이 불러야 제맛이거든
서양사대주의랑 난 니노래 이만큼이나 알아 하는 심리가 섞여서 정말 미개하고 멍청하기 짝이없어보임
목에 지방낀 개돼지새끼들 노래 부르는거 들으려고 콘서트간게 아니라고
바른 콘서트 참여는 가수가 노래시작 전에 곡 소개하고 노래 부르기 시작하고 그리고 노래 끝났을때 박수갈채로 열렬히 호응해주는것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