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부산은 칠성파만 있는게 아니라 부산 20세기파라는 조직이 있다.
칠성파랑 양대 산맥이라고 할수 있다.

위대한 가족은 사실 뼈대있는 조폭 집안이다

위대한 아버지 위경만은 20세기파를 주름잡는 조폭이였고, 위대한 여동생 위단비는 부산여왕으로 군림중이다.

대하이햄 여동생 위단비 사진

위대한은 팝콘티비에서도 엄청난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수입과 후원만 해도 월 억단위는 쉽게 찍는 수준이다.
야구선수 -> 부산20세기파 조폭 -> 방송BJ를 거친 위대한은 셋 다 대장감인 것이였다.

야구선수 시절에는 촉망받는 엘리트였고 사건사고만 안났다면 거물이 되었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임
부산20세기파 시절에는 두목 후계자 위치까지 올라섰었음

물론 위대한 성격상 가만있지는 않았겠지
너무 깽판을 친 나머지 20세기파 조직원들에게 보복을 당하기도 한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이 배슬기 사건임

배슬기가 위대한에게 두드려맞다가 빡쳐서 칼을 꺼내들음
그런데 맨손이던 위대한이 오히려 더 두드려팸

배슬기는 코뼈가 부러지고 실신해버림
칼든 상대와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검사는 정당방위가 아니라고 기소해버림

이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60대 웨이터를 폭행해서 지금 감방가버린거...

그래서 우리의 대장 위대한을 보려면 6개월이 아니라 몇년 걸릴지도 모름

배슬기가 세기 오다받고 30cm 사시미들고 배를 찌르려고 한게 시시티비 다 찍혔는데 왜 정당방위가 안되는건지 모르겠네
그걸 위대한이 맨손으로 칼 잡고 한손으로 두들겨 패서 기절시켜 버린것임

요즘 조폭들은 낭만이 없다 고소해서 감방보내는게 보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