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음식 재료 연구하러 간 경규옹. 제작진들 추천으로 태국에서 제일 맛있다는 오렌지 주스 판다는 식당앞에서 줄섬
태국처럼 더운 나라에 몇시간 씩 서 있었더니 경규옹 개빡침
짜증나서 못기다리겠고 딴데가서 그냥 밥이나 먹자했는데 제작진이 만류해서 기다리다 겨우 식당 들어옴.
다들 알다시피 경규옹은 할 말 다하는 가식 없는 성격.자기는 거짓말 못하니까 맛없으면 맛없다고 하고 화낼거라고 제작진들한테 엄포 놓음
예순까지 살면서 마신 음료수 중 단연 제일 맛있었다고 함.
화 다 풀리고 감동적일 정도라고 ㄷㄷ
태국 유명 오렌지쥬스에 화도풀리고 힐링이되셨나보네요~오렌지쥬스 맛이 무척 궁금해지는~??
태국 방콕도 여행하고싶은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