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이 할아버지 존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13살입니다.
고향은 경상도로 경상남도 하동군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정용주가 있고, 친동생 정동혁이 있습니다.
또한 친 할머니 송화자가 있구요.
정동원 할아버지가 귀한 손자 놔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원이 옆에서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요.
할아버지가 평소에 손주 정동원 색소폰 듣는걸 참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원이가 할아버지에게 연주를 한 것이죠.
동원이와 할아버지의 즐거운 한때입니다.
동원이 할아버지는 폐암 말기로, 많이 아팠습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동원이 할아버지...
동원이를 위해 영상 편지를 남겼습니다.
동원이는 쓸쓸히 빈소를 지킵니다.
임영웅은 어디서 살고 있을까요?
이미지와는 달리 초라한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ㄷㄷ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생으로 28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입니다.
생긴게 참 귀티가 나는데요.
임영웅은 과연 어떤 좋은 집에서 살까요?
예상을 뒤엎고 공개된 집은 초라한 원룸이였습니다.
임영웅이 직접 붙인 시트지입니다.
장정 4명이 들어오니 방이 꽉 찹니다.
그릇이 없어 스파게티 요리를 하고 넷이서 하나를 나눠 먹습니다.
집에 보일러도 안나오고, 물도 안나옵니다.
생계를 위해 군고구마 장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연많은 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