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 마자 생기는 선천적인 거부감은 본능임.
이기적 유전자에도 나오는데 적자생존, 자연선택을 유전학적 관점으로 보면 내 유전자가 1도 안섞여 있는, 말 그대로 적대시해야 할 경쟁 대상이 있는데 당연히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일.
물론 그걸 깨주는 밈이라는게 있기때문에 좋은 새아빠, 새엄마라는 사람들이 현실에서는 존재 하는거고. 저건 본능임.
이미지 포장하려고 없는 마음으로 행동하면 둘 다 상처받을 수 밖에 없음
괜히 계모의 아이 살인사건이 번번히 일어나는게 아니다
전 남편 살해한 고유정은 의붓아들도 살해했지
증거가 없어 죄가 되지는 않았지만 누가 봐도 고유정이 살해한것
자녀 있는 돌싱들은 왠만하면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진짜 말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