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 유명한 떡갈비집 사장님이 오갈곳 없는 유진박 편하게 지내라고 거처도 마련해주고 밥도 줌
그냥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유진박 어머니하고 저기 떡갈비집 남자 사장님하고 친분이 있었다고 함
유진박 한참 유명할때도 한번씩 들리고 했다더라
방송봤는데 사모님이 엄청 잘챙겨주심
방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돈문제는 변호사한테 위탁되어있고 사장님 부부는 그냥 숙소 식사 제공해 주시는 거임
지금이라도 저렇게 연주하면서 맘편히 지내는거 보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더라
앞으론 맘 편하게 좋아하는 바이올린 켜면서 살았으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