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무도 장기프로젝트에서 유재석하고 다른 멤버들하고 사이에 저런 거 은근 많았을 거 같기는 함.
유재석은 진짜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철강왕 포스 보여주는데(그렇다고 유재석 혼자 스케줄 널널한 것도 아니었지만.
심지어 그 때 이미 런닝맨도 하고 있을 때인데) 주변은 점점 그걸 못 따라가는게 눈에 보였으니…
다른 멤버들은 힘든 걸 어쩌라고 싶었을 거고, 유재석은 유재석 나름대로 왜 나처럼 못하나들 싶었을거고.
특히 유재석은 적어도 체력적인 면에서는 타고난 것도 아니고 원래 비실비실 말랐던 사람이 죽어라 노력해서 끌어올린거니.
정형돈도 조정 특집 때 한번 되게 속상해서 대드는 모습 나오기도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