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어.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하며서 다른 방송에 대해서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언급했기 때문이야.

김새롬은 홈쇼핑에 출연했어.

이날 김새롬은 방송 중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판매 중인 홈쇼핑 제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어.

김새롬의 홈쇼핑 발언 후 누리꾼은 SNS를 통해 그의 경솔함에 대해 지적했어.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소재는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에 대한 후속 내용이었기 때문에 파장이 더욱 컸던 거야.

정인이 사건은 지난 2일 한 차례 방송 후 국민적 분노를 사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바 있어.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김새롬의 발언이 정인이 사건과 연관돼 논란으로 이어진 상황이야.

김새롬은 쇼핑호스트로서 제품 판매를 위해 별다른 의도나 생각 없이 한 발언이 분명해. 특히 이날 방송의 내용을 미처 알지 못하고 한 발언이라 김새롬이 정인이 사건을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고는 할 수 없어.

하지만 김치맨들이 누구겠어?

꼬투리 잡혔으니 이제 신나게 몰려들어 물어 뜯을 차례지?

비난이 폭주하자 김새롬은 새벽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어.

김새롬은 “방금 전 마친 생방송 진행 중 타 프로그램에 대한 저의 언급에 대하여 반성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많이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던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라고 전했어.

김새롬은 “여러분이 올려주시는 댓글을 읽으면서도 많은 것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질타와 댓글들 하나 하나 되새기며 오늘 저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어.

윤치호가 남긴 명언이 있지?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오.

지금이 딱 이 상황이야.

 

 

 

광기의 시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목 따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김치 아저씨 아지매들 ㅋㅋ

덕분에 구매 취소했다는 사람은 진짜로 구매했을까? 난 안했을꺼라고 봐.

그알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그런 의미였을까? 그냥 지금 우리 방송 집중해달라는 상대적 의미지.

고의성도 없는데 사람들이 확실히 너무 진지충이 되어가고 한마디를 안봐주고 다 걸고 넘어지려함 ㅋㅋ

죽은 정인이만 불쌍하고 사소한 말실수를 한 김새롬은 죽일년임?

조선인들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발전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