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네
보통 어릴때는 남의말을 귀담아듣는것만 연습해서 저게 잘 안될거임.
남의 말을 무시하는 연습도 병행해야함.
일기많이 써버릇하면 감정을 다루는 훈련이 됨.
그날 느꼈던 우울한 감정 짜증나는 감정 죄다 일기에다가 써 내려가다 보면 다음날 일어났을때 어느정도 해소되어 있음.
진짜 나도 사람들 상대하고, 불안정한 직업이다보니 우울증 불안증 엄청 왔는데...
일기 쓰고 나서부터 괜찮아지더라.
차분해지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