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녀
이름 오오무카이 미사키
1990년생
일본 이와테현 쿠지시 출신
고교 졸업 후
19살 나이로 일본 최연소 해녀가 됐음
굉장한 미모로
일본 전역에 미녀 해녀 신드롬을 불러왔고
심지어
드라마로도 만들어짐
당시 오오무카이 미사키 말고도
다른 젊은 해녀들이 많았는데 (위 짤 오른편은 미사키의 동갑내기 친구 해녀)
오오무카이 미사키의 미모 때문에
다른 해녀들은 다 묻힘
지금
오오무카이 미사키는...
해녀를 그만둔 뒤
고향 이와테현 국립 수족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음
해녀를 그만둔 이유는
당시 이와테현 수산조합의 횡포로
월 수익이 7만엔(약 75만원)에 불과했고
동료 해녀들의 시기와 질투가 너무 심해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함
그리고 미사키를 보려고
일본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와
사생활 침해문제까지 있었다고 함
한국 해녀
- 2명
이름 우정민
1985년생
거제해녀학교 1기 출신
인간극장 출연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녀
아이가 셋이나 있으신 유부녀이심
이름 진소희
1992년생으로
현재 우리나라 최연소 해녀
해녀가 되기 전에는
간호사였다고 함
현재
해녀로 한달 중 20일 정도 일하고
평균 500만원 수입을 인증해 화제가 됐음
...
참고로
이 두 해녀는
매우 절친한 사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