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귀여워
인간이 진짜 매력적이더만.
누구는 컨셉이다 허세다 하겠지만
저런 기민하고 예민하고 불안해보이는 모습이
유아인이라는 사람 그 자체인듯.
주위의 시선에 신경이 많이 곤두서고, 겁도 먹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 보여서 짠했음.
되게 솔직하게 다 보여주는 느낌이 들어서
모처럼 흥미롭게 빠져든 방송이었음.
근데 컴퓨터 바탕화면은 진짜 못참겠다 제발 정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