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은 국내 입국 등을 못하게 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 되었어.
법안이 통과되면 가수 유승준 같은 사람들의 입국 제한 근거가 생기게 되.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국적법, 출입국관리법 등 관련 법안 5개를 묶어서 발의를 했어.

국적법 개정안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이탈한 남성'은 국적 회복을 할 수 없게 만들었어.

기존엔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한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이탈했던 사람'에 한해 국적 회복을 할 수 없었는데 병역 기피가 목적이었는지 입증이 어려웠지. 

병역 의무를 않고 국적을 포기한 사람 모두를 국적 회복 못 하게 한 게 핵심 내용이야.

한마디로 두번 다시는 유승준과 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쇄기를 박은 거야.

그래서일까?

유승준이 폭팔해 버렸어.

한마디로 유승준 발작 버튼을 눌러버린거야.

정치인들이 정치를 똑바로 하지 않는다

마치 정의를 수호하는 것처럼 코스프레를 한다

우리의 적이 누구입니까?

미국입니까? 북한 공산당 아니에요?

연평도 해역 공무원 살인사건 언급하는 유승준

북한이 적 아닙니까? 김정은이 적 아니에요? 빨갱이가 적 아닙니까?

현 대통령인 문재인에 대해 비난

판문점에서 김정은을 만나서 손잡고 악수하고 포옹하고 이야기해서 군인들이 힘이 떨어졌다고 말함

미국 대선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언급했어

좌파들보다 불의를 보고 숨죽이는 우파들이 더 싫어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보고 통곡했다고 말함

조국 전 장관과 주미애 장관 아들 이야기도 꺼내 들었어

이정도면 완전 다 내려놓고 이야기하는 수준인데.....

갑자기 유승준이 정치 이야기를 꺼내니까...

매우 뜬금없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