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프로필

장동민은 1979년 9월 20일생으로 나이는 42살입야.

고향은 충청도이며, 가족은 아빠, 엄마, 누나 2명, 사촌동생 류현철이 있어.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졸업했어.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어.

유행어로는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 있고, 개그콘서트에서 할매가뿔났다로 이름을 크게 알렸어.

같은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친하게 지내는 사이야.

장동민은 강원도 원주시에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된 3층짜리 방 10개짜리 거대 주택을 짓고 이사를 갔어.

휠체어를 탄 누나가 있어서 집에 턱을 전부 없앴다고 해.

장동민 강원도 원주 집 전체 모습

정작 돈은 서울특별시에 전세 내는 거보다 더 싸다고 해.

그런데 여기서 악연을 만났어.

장동민 집에 자꾸 돌을 던져 테러를 하는 사람이 나타난 거야.

시골 텃세였을까?

결국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CCTV 사각지대에서 '돌멩이 테러'를 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어.
강원 원주경찰서는 40대 남자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어.

40대 남자는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주택 외벽과 창문, 승용차에 수십 차례에 걸쳐 돌을 던져 망가뜨렸어.

경찰은 주변 탐문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돌이 날아온 방향과 거리 등을 파악했어.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하는 등 3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지난달 30일 40대 남자 범인을 붙잡았어.

조사 결과 40대 남자는 주택에 CCTV가 설치돼있지 않은 점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고, CCTV가 설치된 이후에도 사각지대에 숨어서 계속 범행을 저질렀어.

이에 장동민은 유튜브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리며 선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어.

경찰은 40대 남자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야.

철 없는 아이도 아니고 왜 40대 남자가 이런 범행을 저질렀을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