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오지헌 박휘순 ....세바스찬이 이 레전드들을 어떻게 이겨 ㅜㅜㅜ
마음고생이 심하셨는지 얼굴이 많이 변하심...
그도 그럴것이 2011년 7월 4일, 해병대 제2사단의 강화도 해안 소초에서 일어난 강화군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으로 사촌동생인 이승렬 상등병이 희생된 적이 있었음.
임혁필은 사촌동생에게 면회를 못 간 것과 해병대를 간다는 것에 칭찬했던 일들 때문인지 마음의 고통이 매우 심했다고 한다...
임혁필 형님은 개인전도 열만큼 미술 실력이 출중하다고...
인터넷 찾아보니 하필 사촌동생이 외아들...
총기 난사하는 미친 인간을 만날줄 임혁필은 알았겠냐구...ㅜㅜ 죄책감 가지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