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에게 약물로 근육을 키운다고 의혹 제기한 캐나다 보디빌더 유튜버 그렉 듀셋
이사람은 김종국 뿐만 아니라
Greg이 Natty or not (네츄럴인지 아닌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컨텐츠. *natty = 네츄럴) 영상을 93개 가량 찍었는데
그중에는 헨리 카빌도있고, 인도 영화배우도 있고, 크리스 햄스워스, 더 락, 브래드 피트 등 수많은 스타들이 있음
(그냥 인스타 DM이나 유튜브 리플로 "이 사람 natty or not 해주세요" 라고 요청이 오면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함)
여태까지 몇년동안 저짓을 해왔는데 이번에 김종국한테 한 것.
문제는 이 영상 이후 온갖 유튜버와 커뮤니티에서 날파리들이 김종국을 돌려까기를 시작함.
김종국 결국 참다가 폭팔.
김앤장과 함께 참교육 시작하겠다고 함
김앤장 꼈으면 거의 집행검 가져온 수준
멘탈이 강하면 인신공격까진 참을 수 있지. 근데 어떤 인간도 억울한 건 못참음.
성격 강한 사람도 억울한 게 극에 달하면 펑펑 우는 게 인간임.
보통 루머라는 게 처음엔 합리적 의심의 선에서 돌아다님.
그래서 김종국이 연예인이라서 어느 정도 악플은 감내한다는 연예인들은 처음엔 그냥 무시하고 상황을 받아들임.
근데 가만히 있으면 꼭 선을 넘는 악플러들이 나옴.
그냥 쌍욕하는 게 아니라 그 대상을 쓰레기로 만들려고 안달나서 처음 합리적 의심 선에 머물러있던 루머에 살을 붙이기 시작함.
이런 게 반복되니까 최근 연예계는 초장부터 고소시전하는 거임.
렉카질했던 유튜버들 죄다 참교육 들어갈듯.
악플러들로인해 몇몇 연예인들은 자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