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그렇고.
내가 경험한 홍콩반점은 고작 4~5점포 정도지만, 한두 곳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나머지는 진짜 영 아니었어.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 단순히 사는 지역이나 운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긴 한데.
인터넷 의견의 신뢰도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이 갈릴 수 있다고 봐. 요샌 봇이나 알바가 많은 경우도 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반점은 안 좋은 평이 꽤나 쌓인 거 같아. 이게 단순히 여론조작이 아니라 경험담으로 보일 법하다고 생각해.
뭣보다 나는 더 심해져서 저 경험을 기반으로 백종원 이름이 걸린 프랜차이즈를 안 좋게 보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되기까지 해.